“현응 주지 ‘직무정지’ 징계…“음행 논란·청정기풍 의무 방기”
“현응 주지 ‘직무정지’ 징계…“음행 논란·청정기풍 의무 방기”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3.02.03 16:26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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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 2023-02-20 11:25:20
누가 뭐라해도 이 모든게 다 현응당 탓이다.
그리 잘난척하고 수승한척 하드만,
고작 절 앞에서 비구니랑 놀아 나는게 말이 되냐.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린 것에 너무나도 실망이 크다.
누그를 원망할 일도 없고,
그저 현응당을 원망해야 한다.
그냥 깨끗하게 환속하여,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지키길 바란다.

이제 주지자리 놓았으니 2023-02-17 21:23:47
주지 깨달음 권세 권력 다 놓으시고
가발 쓴 비구니와 편하게
남은 생 사세요.
캠핑카 구입하여 이절 저절 유람하며
비구니와 오손도손 살다 가세요.
그래봐야 기력 쓸 시간도 10여년.
스님 70세에 힘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원망 후회 회한은 다 놓으시고

캠핑카에서 모닥불피고
술한잔 들이키면
그 잔속에 부처가 있습니다.

알고는가자 2023-02-09 22:28:28
온통 찌라시 천지네. 제대로 알고는 가자!
의현이 꼬봉이 세민이고 세민이 꼬봉이 이번 해인사 사태를 일으킨 비대위 위원장 정산이다. 그리고 의현이가 방장되게 해준게 자승이다.
자승한테 유일하게 덤긴게 현응인데 이번 일로 날렸고, 최초 총림이라는 자부심으로 버티던 해인사를 선각와 그 꼬봉들과 상좌들 시켜서 혼란스럽게 만들어 사실상 자승에게 갖다 받친거다.
그 중에서 꿀빠는 건 다시 해인사 선원에 들어가려는 효담이, 청곡사 주지 가려는 성공이, 세민을 방장만들어 해인사 주지하려는 정산이, 현응이 멸빈시키고 지 승적 복권하고 고불암 들어가려는 선각이, 해인사나 고불암 들어가 다시 주머니 챙기려는 종인이 등등이다. 이게 비대위 시나리오다.
근데 향적, 도현, 원타, 본해, 적광이도 다 똑같은 놈들이다

올무에 걸린 산토끼같네. 2023-02-09 19:52:45
사냥꾼은 이미 잡은 토끼 뒤로 하고
인도여행 가네.

이 토끼는 떡국에 넣을까. 구워먹을까.
이미 잡힌 토끼
편한 마음으로 올무도 걷지 않네.

올무에 잡힌 토끼
이리저리 몸부림쳐봐도
올무는 더욱 죄어오니

머리 좋을 때 욕망뒤로하고
한 껑충 덜 뛰면 될터인데

후딱 일보면 되려니 한 생각에
비에 젖은 황진이 보듯이
30년 수행 지족선사
밤새 욕정 풀어 버리듯

한밤중 올무만지며
밤새 울어봐야
아뿔싸 인생 조져 버렸네.

종헌 종법 다 외운다는
총명한 머리도
짜릿한 치마폭 한 수에
끓어오르는 솥안에 들어갈 날만 기다리네.

현응 주지는 억울하다면 자승 비리내놔 2023-02-07 00:02:13
그것만이 이 시점에 살 길이라고 본다.

비대위 정산승려등의 뒤에는 조종하려는 자승이 있다고 보여진다.

자승이 해인사 사태에 언플등으로 관여하는 한 현응에게는 더이상 미래가 없다.

논개의 정신으로 종단에 한줄기 빛이 되어 주시길.

조만간 해인사 직대선출 전후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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