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타운미팅
“불교개혁을 위한 타운미팅 – 새로운 20년을 상상한다”
일시: 2014.3.6.(목) 19:00~21:30 / 장소: 여성개발원 1층 법당
토론 키워드 : “스님 안녕하십니까?” - 긍정, 부정, 바램
# 1조 토론 핵심 키워드
* 출가공동체 상실과 공동체 생활의 형식화 개선.
* 사찰 수입 지출의 투명화와 합리적 운영.
* 스님들의 빈익빈 부익부 심화.
* 출가자 감소에 따른 획기적인 방안 필요.
* 출가자 수행지침 엄격한 시행과 종단 지도부 지계와 수행에 모범.
* 문중이기주의, 종권을 위한 계파 정치 타파.
* 종단 개혁세력의 실종.
* 종단 자정 없는 사회적 약자 위한 활동만으로 범계행위 은폐는 사상누각.
* 물질중심의 수행 풍토 개선.
* 범계승에 대한 시민사회, 재가자 감시체계 일상화와 호법부의 엄정 처리.
* 수행승 기초생계와 노후, 종단에서 보장하고 지원.
* 출가시 비구생활 서약하고 중범계행위때는 산문출송 서약.
# 1조 토론 키워드 정리
-. 종단 지도부 스님들의 범계문제 등이 언론에 나오는 것이 부끄럽다.
-. 스님은 스님다워야 한다.
-. 출가공동체 상실과 강원, 선방 학인스님들을 제외하고는 공동체 생활이 형식화 되어 감.
-. 사찰의 수입 지출이 공적 논의 구조보다는 주지 스님의 성향에 따라서 집행됨.
-.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보살행과 개인의 관념성을 사회화하는 수행이 되어야 함.
-. 재정구조의 합리적 운영이 필요함.
-. 스님들의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됨.
-. 권승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승가내 폭력 근절.
-. 불교사회화 이면에는 승가의 세속화가 심화됨.
-. 출가자 감소에 따른 획기적인 방안 필요.
-. 출가연령 제한규정 폐지와 50세 이상 출가자 별도 교육과정을 통한 수행중심의 공동체 생활.
-. 출가자 수행지침 엄격한 시행과 종단 지도부 모범.
-. 문중이기주의, 종권을 위한 계파 정치 타파.
-. 종단 개혁세력의 실종.
-. 수행보다는 권력과 명예, 돈에 탐착해 정화 능력이 사라짐.
-. 주지가 전횡하는 재정운영구조 탈피, 사찰운영위원회를 통해 투명한 운영.
-. 선방에 가기 위해 돈이 필요하고 유력 사찰 주지가 대접받는 수행 풍토 개선.
-. 선방수행 할수록 집착을 버려야 하나 욕망, 탐욕은 더 늘어남.
-. 옛날에는 승복에 주머니가 없음. 이는 모든 물질적 욕심을 비우겠다는 뜻임.
-. 대만 불교는 지계, 교육, 자선사업 등 수행과 보살행의 정풍운동을 통해 스님들 의 감화력을 회복, 가장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종교로 탈바꿈.
-. 범계승에 대한 시민사회, 재가자 감시체계 일상화와 호법부의 엄정 처리.
-. 종단 내부 자정없는 사회적 약자 위한 활동만으로 범계행위 은폐는 사상누각.
-. 사바라이죄 등 중범계후 참회하고 재출가하는 것이 진정한 출가자 모습.
-. 평생 수행만 해 오신 스님들 기초생계와 노후, 종단에서 보장하고 지원.
-. 권력있는 스님들 개인 재산 종단에 환원하여 승려노후복지 재정 마련.
-. 종단 지도부 신뢰회복은 범계승려 척결, 청정승가 구현 위한 노력에서 비롯됨.
-. 불교개혁을 위한 대대적인 정풍운동 필요.
-. 출가시 비구로 살겠다는 출가 서약하고 중범계행위때는 산문출송 서약.
-. 종단 지도층은 더욱 계를 지키고 모범을 보여야 함.
○ “스님 안녕하십니까?” - 긍정, 부정, 바램 키워드로 정리
* 긍정성
-. 수행과 포교, 종단 교육시스템은 좋아짐.
-. 80년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교당 운동했던 스님들의 성과.
-. 대만 불교는 지계, 교육, 자선사업 등 수행과 보살행의 정풍운동을 통해 스님들 의 감화력을 회복, 가장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종교로 탈바꿈.
-. 참선, 염불, 기도, 포교, 보살행을 실천하는 스님들이 많이 있음.
*부정성
-. 출가공동체 상실과 강원, 선방 학인스님들을 제외하고는 공동체 생활이 형식화 되어 감.
-. 사찰의 수입 지출이 공적 논의 구조보다는 주지 1인의 성향에 따라서 집행됨.
-. 스님들의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됨.
-. 불교사회화 이면에는 승가의 세속화가 심화됨.
-. 종단 개혁세력의 실종.
-. 수행보다는 권력과 명예, 돈에 탐착해 정화 능력이 사라짐.
-. 선방수행 할수록 집착을 버려야 하나 욕망, 탐욕은 더 늘어남.
-. 종단 내부 자정없는 사회적 약자 위한 활동만으로 범계행위 은폐는 사상누각.
* 바램
-. 묵묵히 기도하며 수행하는 스님들, 중생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스님들, 발굴하여 예경하며 존중하는 풍토.
-.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보살행과 개인의 관념성을 사회화하는 수행.
-. 범계승에 대한 시민사회, 재가자 감시체계 일상화와 호법부의 엄정 처리.
-. 재정구조의 투명성과 합리적 운영.
-. 권승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승가내 폭력 근절.
-. 출가자 감소에 따른 획기적인 방안 필요.
-. 출가자 수행지침 엄격한 시행과 종단 지도부 모범.
-. 출가연령 제한규정 폐지와 50세 이상 출가자 별도 교육과정 통한 수행중심의
공동체 생활.
-. 주지가 전횡하는 재정운영구조 탈피, 사찰운영위원회를 통해 투명한 운영.
-. 선방에 가기 위해 돈이 필요하고 유력 사찰 주지가 대접받는 수행 풍토 개선.
-. 옛날에는 승복에 주머니가 없음. 이는 모든 물질적 욕심을 비우겠다는 뜻임.
-. 스님들의 신도들에 대한 하대 행위, 반말 개선.
-. 사바라이죄 등 중범계후 참회하고 재출가하는 것이 진정한 출가자 모습.
-. 평생 수행만 해 오신 스님들 기초생계와 노후, 종단에서 보장하고 지원.
-. 권력있는 스님들 개인 재산 종단에 환원하여 승려노후복지 재정 마련.
-. 종단 지도부 신뢰회복은 범계승려 척결, 청정승가 구현 위한 노력에서 비롯됨.
-. 불교개혁을 위한 대대적인 정풍운동 필요.
-. 출가시 비구로 살겠다는 출가 서약하고 중범계행위때는 산문출송 서약.
-. 종단 지도층은 더욱 계를 지키고 모범을 보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