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불광연구원 학술연찬회
불교 신도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불광연구원은 9월 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신도교육의 현대적 방향과 내용’을 주제로 학술연찬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관태 대표(사찰경영컨설팅 살림)가 ‘한국불교 신도교육의 역사와 현황’을, 이창익 연구교수(원광대)가 ‘타종교의 신도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조성택 교수(고려대)가 ‘신도교육의 현대적 방향과 내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법인 스님(조계종 교육원 교육부장), 목경찬 교수(불광교육원 교수), 고명석 신도팀장(조계종 포교원)이 참석한다.
김관태 사찰경영컨설팅 ‘살림’ 대표는 주제발표 ‘한국불교 신도교육의 역사와 현황’을 통해 한국불교 신도교육의 역사, 신도교육의 목표와 방향, 신도교육의 현황과 내용, 신도교육의 성과와 개선방향에 대한 제언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타종교의 신도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발표하는 이창익 연구교수는 가톨릭과 개신교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도교육의 방향과 목표, 타종교 신도교육의 교과에 대한 분석, 불교신도교육 내용과 비교 등을 발표한다.
조성택 고려대 교수는 ‘신도교육의 현대적 방향과 내용’을 통해 신도교육의 목표와 내용, 불교대학의 교육내용에 대한 점검, 시대에 부합하는 신도교육을 설계하기 위한 신도교육의 목표와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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