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은 다음달 6일 ‘통합종단 50년, 포교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포교종책연찬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진관 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장)이 ‘포교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윤남진 소장(NGO리서치)이 ‘사찰의 지역공동체를 통한 포교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영석 스님(동국대 경주캠퍼스 겸임교수), 유승무 교수(중앙승가대), 김경호 기획위원(마곡사), 이태호 본부장(조계사 마인드케어 평생교육원)이 참석한다.

조현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