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한빛문화재단 화정박물관은 9월 6일부터 2013년 3월 17일까지 ‘티베트의 유산’을 부제로 대표 소장품인 탕카를 전시한다. 탕카는 티베트 불교회화를 지칭한다.
이번 전시는 2003년 대영박물관에서 개최된 ‘Tibetan Legacy-Paintings from the Hahn Kwang-ho Collection(한광호 소장 티베트 불화전)’을 재구성해 국내에서 선보이는 자리이다.
전시에서 선보일 작품들은 화정박물관 탕카 소장품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작품들로, 티베트의 역사와 불교문화, 토착종교와 불교간의 상호 영향관계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탕카 제작 및 티베트 불교문화 가운데 널리 알려져 있는 <티베트 사자의 서>와 관련한 내용도 살펴볼 수 있다. (02)2075-0114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