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연대 17일까지 접수, 12월 1일 시상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김동건)는 '2007, 올해의 재가불자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재가불자상은 불교와 사회발전을 위해 주체적이고 개척자적인 노력을 한 재가불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재가연대는 추천후보로 ▲‘2007년도, 올해’의 의미 있는 이슈들과의 관련성 ▲참여불교정신에 비춘 사회적 실천성 ▲재가불자들의 의식과 신행의 바람직한 변화에 미칠 영향력 ▲재가불자로서의 주체적이고 개척자적인 노력 ▲생활세계(가정과 직장, 사회생활) 변화에의 기여 등을 갖춘 재가불자면 된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이력서와 추천서를 17일까지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처로 보내면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3시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열린다.
김태제 경기불교문화원 이사장, 정성운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손안식 조계종중앙신도회 부회장, 김유신 축제기획 불무 대표, 김영섭 자비신행회 사무국장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문의 02-227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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