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프로젝트 등 학교발전계획 성공적 안착 기원"
주식회사 세스코의 전순표 회장(동국대 총동창회장. 사진 오른쪽)이 동국대에 6억원을 기부했다.
전순표 회장은 13일 오전 11시 30분 오영교 동국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6억원을 전달하면서 “총장 취임 이후 추진 중인 108프로젝트 등 학교의 발전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며 “오는 21일 개최예정인 동문초청 Come Together 행사를 통해 동문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학교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오영교 총장은 “동문들의 기대와 성원을 바탕으로 학교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아시아 최대 해충방제기업 세스코의 전순표 회장은 지난 8월 제24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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