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용한 점집 ‘천신당’, 퇴마와 굿을 통해 근심•고통받는 사람 인도
안성 용한 점집 ‘천신당’, 퇴마와 굿을 통해 근심•고통받는 사람 인도
  • 강현주 기자
  • 승인 2018.02.07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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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며 건강, 사업, 애정, 직업 등과 같은 과업수행 과정에서 생겨나는 악재들과 고민들은 연령, 사회적 계층 할 것 없이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삶의 변곡점에서 인간은 자신의 앞날을 볼 수 없어 갑갑함을 느끼고 악재에 따르는 고통을 외로이 견뎌낼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 점잘보는것으로 유명한 점집을 찾아가는 것도 명쾌하게 나아갈 길을 인도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천신당’은 무녀생활 20여년 동안 오롯이 한 길만 걸어온 당주가 16명의 제자들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팀워크를 과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랜 세월 신을 모셔온 무당으로서의 카리스마를 갖춘 천신당의 당주는 "바람을 바라보며, 내가 바라보는 것이 신이라 생각하고 일한다."고 말했다.
 
천신당은 ‘엑소시스트 혼’, ‘신기루’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점잘보는 용한점집으로 알려졌다. 이 곳에서는 신굿ㆍ병굿ㆍ재수굿ㆍ선황굿ㆍ칠성굿 등과 같은 굿과 퇴마를 주로 진행하며 부적은 쓰지 않는다. 천신당의 당주와 제자들은 굿과 퇴마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퇴마사로서 악몽으로 잠 못 드는 사람이나 영가ㆍ빙의에 시달리는 사람, 병명도 모른 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신당 당주는 해당 신당에서 행하는 굿과 퇴마에 대해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며 "배워서 하는 굿이 아닌 제 몸을 신에 맡겨 울며 웃고 춤을 추며, 오로지 중생이 잘되기를 비는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이기에 제 스스로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처럼 안성 용한점집 천신당에서는 예고 없이 닥치는 불행이나 남에게 말못할 고민과 답답한 현실에 근심을 안고 고통받고 있는 사람에게 맑은 영으로 그 길을 인도하고 있다.
 
끝으로 천신당 관계자는 "공양만으로 신이 도와주지 않는다."며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으며 매순간 치열하게 싸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 용한점집 천신당은 평택‧수원‧동탄‧용인 등지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현재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한 이들의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모든 상담 진행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고, 예약을 원하는 경우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천신당’으로 전화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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