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 절반이 `기독교`
대통령직 인수위원 절반이 `기독교`
  • 박봉영
  • 승인 2007.12.28 16:21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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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특정종교단체가 국정운영 흔들 것" 우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6일 확정 발표한 대통령직 인수위원들의 절반 이상이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 신년호에 따르면, 인수위원 34명 가운데 13명이 개신교, 천주교 5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불교신자는 주호영 의원과 기획조정위원 박형준 의원, 경제2분과 홍문표 의원, 최재덕 전 건설교통부 차관이 전부다.


대통령직 인수위원 종교현황. <출처=불교신문>

그러나 무종교인으로 분류된 12명의 인수위원도 대외적으로는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어, 실제 개신교를 믿는 인사는 절반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불교신문은 보도했다.

이로 인해 불교계에서는 이명박 당선자의 종교편향에 대한 우려가 결국 현실로 나타나는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불교계 뿐만 아니라 사회일반에서도 인수위원장인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을 비롯해 이명박 당선자가 장로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소망교회 신자들이 요직을 담당하고 있어 특정종교를 넘어 특정종교단체가 향후 국정운영을 좌지우지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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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2008-01-07 11:15:26
MB 이렇게 말할 듯..."니들이 뭐래도 난 내 뜻대로 할것이야"
"이번엔 대한민국을 통째로 하나님께 봉헌하겠나이다"

ㅋㅋㅋ 2008-01-04 17:51:03
이게다 무능하고 자격없는 지관당 탓이다.
우리 닷콩이 미는 보림금강회 정련당이 총무원장 됐어바바
어디감히 땅바기같은 골수개독이 대통령 되가지고
사찰을 무너뜨리고 불교멸망 개독국가를 만들 흉계를 꾸미냔 말이다.
땅바기는 진작에 지지율 0%로 떨어져서 벌써 대권후보 사퇴해서
지금은 BBK 도곡동땅 등등으로 구속수사 받고있고
오히려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불자후보가 전국민의 99%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되서
정련큰스님을 왕사로 삼고 정법정치를 이끌고 갔지.
이게 법력이란 말여
이런 법력도 없이 어디감히 총무원장에 집권여당을 하면서 불교를 말아먹어?
닷콩이 미는 보림금강회로 종&#45016;교체가 돼야만 한국불교가 바로서지.

하하하 2008-01-03 10:34:38
명박인 제 모습 드러네네
그래봤자지
대통령이나 제대로 할려나
성갈이 모가나서 국회운영 잘 안될껄?하하하

조규환 2008-01-03 10:32:24
짜증난다 기독교!
어케 여까지 와서 난리냐?
제발 이 지구에서 사라져 줬으면 ...

하하하 2008-01-01 20:53:08
정각회회원??? 허접한 불교인도 양념으로 찡가줬네, 만날 감투 싸움만하면서 한세월 보내니 뭔들 제되로 되나? 개종을 해야 하는 이유는 불교믿다 가는 진급도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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