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일 혜명보육원 아동 20명과 함께 ‘찾아가는 뚝딱! 뚝딱! DIY 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뚝딱! 뚝딱! DIY 교실’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시설운영팀이 진행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금천구 지역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관련 시설에 관리공단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일상생활 필요한 소품 및 소가구의 기본구조와 결합방식을 교육하고, 더불어 쉽고 안전하게 공구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한다.
20일 DIY 교실에서는 ‘나만의 목재 바구니 만들기’로 진행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재료와 공구를 지원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사회공헌활동으로 12월까지 총 5개 기관과 찾아가는 DIY 교실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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