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SNS 등에서 대중과 소통해 온 원빈 스님이 <읽기만 해도 보리심이 샘솟는 원빈스님의 천수경> 이후 7개월 만에 새 책을 출판했다. <원빈 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이다.
책은 현재 BTN 방송 프로그램 <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금강경>하면 떠오르는 기본적인 질문들을 풀어주는 것으로 책을 시작한다. 본문에는 감산 대사 등 전통해석과 현대 인도 <금강경> 연구결과 등을 담아 <금강경>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는 <금강경>을 배워야 할 이유를 "<금강경>은 대자유를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금강경>의 마음을 잘 배우고 훈습하면 부처님 안심을 얻을 수 있다. 이는 불안함을 품고 살아가는 인류가 필수적으로 배워야만 하는 최상의 안심법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당신이 부처님을 바라보며 대중 속에 착석하는 그때
금강경 속 세상의 시계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원빈 스님은 해인사에서 출가해 중앙승가대 졸업 후, 육군 군종법사를 지냈다. 서울 자등명선원과 산청 송덕사 주지, 행복문화연구소 소장이다. BTN '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 팟캐스트 다음카페 네이버밴드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원빈 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원빈 스님 강설|도서출판 이층버스|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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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등명선원의 비구니스님들과 아파트에서 동거한다는 등 여러가지 좋지 않은 소문이 파다합니다.
이러한 중상모략하는 소문으로부터 스님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