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는 ‘불교의례와 법화천태사상’을 주제로 4월 23일 오후 1시 30분 교내 호운관에서 ‘제17차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천태 찬 《법화삼매참의》의 특징과 문화사적 의의(차차석·동방문화대학원대) △범패, 그 존재 이유와 역할에 대한 고찰(윤소희·위덕대) △불교의례의 삼밀행법과 예술성(법안·조계종 어산학교) △영산재화의 내적 사상(이성운·동방문화대학원대) △조선 중·후기 불교계의 법화신앙과 의례(오경후·동국대)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온라인 발표로 진행되며, 외부인은 참가할 수 없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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