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 대원사(주지 현장 스님)는 ‘보성 대원사 봄맞이 벚꽃길 걷기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대원사는 “대원사 벚꽃길이 사월초 꽃대궐을 이룬다. 꽃가지도 늘어지고 조명까지 밝혀 꽃비를 맞으며 걷기에 좋은 길”이라고 했다.
대원사는 벚꽃길 걷기 템플스테이 기간 부설 티벳박물관에서 ‘인도 세밀화 특별전’을 함께 개최한다. 또, 어린왕자 선문학관에서는 어린왕자와 내가 만나는 이야기공간을 운영한다. 저녁에는 벚꽃길을 걸으면서 미소기공 향공 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성 대원사 봄맞이 벚꽃길 걷기 템플스테이’는 다음달 1~2일(1차), 8~9일(2차) 15~16일(3차) 오후 2시 백제고찰 대원사⋅아실암⋅티벳박물관⋅시오리 벚꽃길 일원에서 한다. 성인과 성인⋅중고생⋅초등학생⋅미취학⋅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5만원. (061)853-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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