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연등회가 20일과 21일 서울 올로 일대에서 열린다.
연등회 첫째 날 서울 종로 일대는 일부 구간의 고통이 통제된다. 교통통제 구간은 서울 종로, 장충단로 등 도심권 구간이다.
20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장충단로(동국대학교 앞⇔흥인지문), 같은날 오후 1시부터 익일(21일) 새벽 3시까지 종로(흥인지문⇔)종각,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종로(세종대로 사거리⇔종각) 우정국로(안국사거리⇔종각)의 양방향 전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또 21일 연등회 둘째 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우정국로(안국사거리⇔종각사거리) 양방향 전차로가 전면통제된다.
경찰청과 연등회는 “종로, 장충단로 등 도심권 구간의 교통에 통제된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리며, 차량은 주변도로로 우회바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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