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1천여명 참석…한국 콜마 등 5개 단체 참여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운영하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대희)은 14일 개관30주년 맞이 ‘서초콕캉스’를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여해 성료했다.
‘서초콕캉스’는 5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토존, 자유놀이존, 플리마켓존, 체험존, 가족이벤트, 에어바운스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이 행사에는 SPC, 한국콜마, 도미노피자, LUT,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등 5개의 기업이 함께했다.
복지관 측은 “어린 자녀들과 참여한 주민은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과 함께 만족함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참석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박대희 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 등을 통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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