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운 콜렌의료온열매트(대표 박상호)가 지난 2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여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위원장 이종훈)와 한국소비자협회 컨슈머포스트(대표 신현두)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이날 ‘2023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주)자운의 콜렌의료온열매트는 국내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우수한 제품을 적정가격에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비자친화브랜드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주)자운 박상호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단체로부터 큰 상을 받게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더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주)자운은 15년 동안의 긴 연구끝에 섬유소재인 ‘폴리강력사 실’을 활용해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으면서 60℃의 고열을 장기까지 전달시키는 ‘콜렌온열의료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았고 현재 중국과 유럽, 일본 등으로의 진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혜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