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이사인 송영길 전 대표(더불어민주당)가 오는 9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 조계사)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저서 <송영길의 선전포고> 첫 번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송 전 대표는 지난달 검찰청 농성에 대해 “첫 번째로 두 번 다시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고, 두 번째로 나는 당당하고 내가 여기 있을 테니 언제든 소환하라는 의미이며, 마지막으로 한동훈, 손준성, 엄희준 이 세 명의 검사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한 바 있다.
송 전 대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이제 검찰 범죄 카르텔 전체주의 세력의 심장을 찌르겠다. 내가 전하고자 메시지는 변하지 않았다. 다만 그 장소를 검찰청 앞이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으로 확대했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책 <송영길의 선전포고>는 검찰 독재와 왜 싸워야 하는지, 어떻게 싸울 것인지, 무엇을 무기로 싸울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검찰 개혁을 이뤄낼 것인지를 담은 책이다.
송 전 대표는 불교계 대표 항일 운동가인 운암 김성숙(태허 스님) 기념 사업회 이사로서, 운암 선생 선양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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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치우친것은 예전에 알았는데 그래도 이제 대놓고 한쪽 편드네.
선거에 돈 봉투에 열루된 자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