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 관음사 주지 후보자에 현 주지 허운 스님이 단독 입후보했다. 15일 중앙선관위 후보자 자격 심사를 통과하면 사실상 당선이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후보 등록이 마감 결고, 허운 스님이 단독 입후보했다.
스님은 15일 예정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다.
관음사는 19일 오후 1시 관음사 선센터에서 열리는 산중총회를 개최한다. 허운 스님은 이날 투표 없이 당선증을 교부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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