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1시 산중총회...중앙종회의원 보궐 선거도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 주지후보로 현 주지 지혜 스님과 홍진 스님(전 청평사 주지), 금곡 스님(전 조계종 총무부장)이 출마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5시 신흥사 주지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후보별 기호는 1번 지혜 스님, 2번 홍진 스님, 3번 금곡 스님이다.
신흥사는 오는 24일 오후 1시 경내 설법전에서 산중총회를 열고 차기 주지를 선출한다.
이날 산중총회에서는 우송 스님(건봉사 주지) 사직으로 공석인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진행된다.
중앙종회의원 보궐에는 대현 스님(화암사 주지), 정현 스님(전 심원사 주지), 각보 스님(백담사 주지)이 출마했다. (기사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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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곡스님을 반대하는 이유가 열등감때문이라는 것도 증명이 되겠습니다.
대중스님들은 진정으로 설악산을 지키고 싶으신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4일을 지켜보는 불자들이 많다는 걸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