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1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불광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세대교류 민속놀이'를 진행했다.
'세대교류 민속놀이'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다시 열린 행사로, 이날 복지관 이용 노인들과 어린이들은 윳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다.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교류와 이해의 장을 마련해 세대간의 연결고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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