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론 118회 열린논단 28일 오후 6시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3월 열린논단이 ‘불교미술에 담긴 부처님 이야기’를 주제로 28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발제는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 유근자 박사.
불교평론은 “불탑과 불상과 조각과 회화와 건축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된 불교미술은 발자국 하나 나뭇잎 하나조차 깊은 뜻이 담겨 있다. 불교미술에는 부처님의 설법장면을 나타낸 것도 있고 예배와 귀의의 대상인 성물도 있다.”면서 “워낙 오랜 세월 광범한 지역에서 발전한 것이 불교미술로,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그 배경이나 속뜻을 다 알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고 했다.
이에 불교평론은 유근자 교수에게 “불교미술의 기원과 전개 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다양한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문의: 불교평론 편집실(739-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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