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라던 윤석열 “헌법 체계 ‘성경’서 나와”
불자라던 윤석열 “헌법 체계 ‘성경’서 나와”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2.12.26 19:55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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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다니던 서울 영암교회 성탄 예배 참석
"우리 누리는 모든 문명과 질서, 예수님 말씀서 나와"
사진=대통령실



자신을 비롯해 모친까지 말하면서 모두 독실한 불자라고 알렸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초등학교 때 다니던 교회를 찾아 "헌법체계는 <성경>에서 나왔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문명과 질서는 예수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전 "독실한 불교집안"이라면서도 "장래희망이 목사였다"고 밝히는 등 오락가락했다. 토론회에서는 손바닥에 '왕(王)'자를 쓰고 흰눈썹을 붙이는 등 무속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천공 이병철 씨와 가깝다는 논란에도 윤 대통령 부부는 이와 관련한 부인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25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성탄예배에 참석했다"고 서면 브리핑으로 알렸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 “오늘 여기서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우트를 지도해 준 손관식 이순길 선생님을 만나 정말 꿈만 같다. 타임머신을 타고 50년 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서 "법학을 공부해 보니 헌법 체계나 모든 질서, 제도가 모두 <성경> 말씀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과 질서가 예수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밀했다.

그러면서 "성탄에 예수께서 가난한 사람, 모든 약자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이 예수님이 세상에 온 뜻을 구현하는 길일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웃 사랑의 첫 번째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다. 목사님 말씀대로 대통령으로서 저도 제가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영암교회 유상진 담임목사가 공개한 윤 대통령의 1973년 2월 교회학교 유년부 수료증서를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렸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울 영암교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다닌 교회"라고 했다.



BTN 갈무리
사진=대통령실

자신을 비롯해 모친까지 말하면서 모두 독실한 불자라고 알렸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초등학교 때 다니던 교회를 찾아 "헌법체계는 <성경>에서 나왔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문명과 질서는 예수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전 "독실한 불교집안"이라면서도 "장래희망이 목사였다"고 밝히는 등 오락가락했다. 토론회에서는 손바닥에 '왕(王)'자를 쓰고 흰눈썹을 붙이는 등 무속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천공 이병철 씨와 가깝다는 논란에도 윤 대통령 부부는 이와 관련한 부인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자신을 비롯해 모친까지 말하면서 모두 독실한 불자라고 알렸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초등학교 때 다니던 교회를 찾아 "헌법체계는 <성경>에서 나왔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문명과 질서는 예수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전 "독실한 불교집안"이라면서도 "장래희망이 목사였다"고 밝히는 등 오락가락했다. 토론회에서는 손바닥에 '왕(王)'자를 쓰고 흰눈썹을 붙이는 등 무속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천공 이병철 씨와 가깝다는 논란에도 윤 대통령 부부는 이와 관련한 부인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25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성탄예배에 참석했다"고 서면 브리핑으로 알렸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 “오늘 여기서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우트를 지도해 준 손관식 이순길 선생님을 만나 정말 꿈만 같다. 타임머신을 타고 50년 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서 "법학을 공부해 보니 헌법 체계나 모든 질서, 제도가 모두 <성경> 말씀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과 질서가 예수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밀했다.

그러면서 "성탄에 예수께서 가난한 사람, 모든 약자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이 예수님이 세상에 온 뜻을 구현하는 길일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웃 사랑의 첫 번째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다. 목사님 말씀대로 대통령으로서 저도 제가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영암교회 유상진 담임목사가 공개한 윤 대통령의 1973년 2월 교회학교 유년부 수료증서를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렸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울 영암교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다닌 교회"라고 했다.



BTN 갈무리
사진=대통령실
사진=대통령실



자신을 비롯해 모친까지 말하면서 모두 독실한 불자라고 알렸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초등학교 때 다니던 교회를 찾아 "헌법체계는 <성경>에서 나왔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문명과 질서는 예수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전 "독실한 불교집안"이라면서도 "장래희망이 목사였다"고 밝히는 등 오락가락했다. 토론회에서는 손바닥에 '왕(王)'자를 쓰고 흰눈썹을 붙이는 등 무속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천공 이병철 씨와 가깝다는 논란에도 윤 대통령 부부는 이와 관련한 부인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25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성탄예배에 참석했다"고 서면 브리핑으로 알렸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 “오늘 여기서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우트를 지도해 준 손관식 이순길 선생님을 만나 정말 꿈만 같다. 타임머신을 타고 50년 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서 "법학을 공부해 보니 헌법 체계나 모든 질서, 제도가 모두 <성경> 말씀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과 질서가 예수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밀했다.

그러면서 "성탄에 예수께서 가난한 사람, 모든 약자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이 예수님이 세상에 온 뜻을 구현하는 길일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웃 사랑의 첫 번째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다. 목사님 말씀대로 대통령으로서 저도 제가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영암교회 유상진 담임목사가 공개한 윤 대통령의 1973년 2월 교회학교 유년부 수료증서를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렸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울 영암교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다닌 교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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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25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성탄예배에 참석했다"고 서면 브리핑으로 알렸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 “오늘 여기서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우트를 지도해 준 손관식 이순길 선생님을 만나 정말 꿈만 같다. 타임머신을 타고 50년 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서 "법학을 공부해 보니 헌법 체계나 모든 질서, 제도가 모두 <성경> 말씀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과 질서가 예수님 말씀에서 나온 것”이라고 밀했다.

그러면서 "성탄에 예수께서 가난한 사람, 모든 약자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이 예수님이 세상에 온 뜻을 구현하는 길일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웃 사랑의 첫 번째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다. 목사님 말씀대로 대통령으로서 저도 제가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영암교회 유상진 담임목사가 공개한 윤 대통령의 1973년 2월 교회학교 유년부 수료증서를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렸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울 영암교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다닌 교회"라고 했다.

BTN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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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아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만나서는 "자신은 독실한 불교집안이다.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그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장래희망이 목사였다"고 했고, 무속 논란이 일자 <성경>책을 들고 순복음교회를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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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2022-12-27 08:22:21
이럴려고 승려대회 했나 자괴감이 ㅜ ㅜ ㅋㅋㅋ

도반 2022-12-27 11:57:57
2찍들이 불교계에도 많을텐데, 손가락에 장을 지지야 하지 않나!

혜정 2022-12-27 19:45:23
나라 지도자로써 순간 목적달성을 위해 자기종교를 위장하고 환심을 쌓는것은 지도자 덕목으로 지탄받을 일이고 자기양심을 져버리는 행위이다"윤대통령이 말하는 "우리나라 헌법체계나 모든질서 제도가 모두 성경에서 나왔다.는것을 알게되었다라는 그리고 모든문명과 질서가 예수님 말씀에서 나온것"이라고 성경을 놓고 설명하는 그 단말적 자기해석은 세계 문명사적 이해의 일천함을 말하는것이라 할수 있으며 지도자의 소양을 의심케 하는 대목이며 이나라의 비전과 발전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볼 대목이다

그래서 2022-12-28 18:25:27
mb는 서울시를 봉헌하더니 굥은 나라를 하나님에게 봉헌?

윤과김 커플 2022-12-27 13:45:40
지는요
이 커플이 불교계에 작으나마 역사에 남을
공덕 하나만 지어도
다른건 다 정치전략상 하는일이라
용서합니다
각 학교에다 불교명상 시간을 집어넣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과연 이 커플이 그 한량없이 크나큰 공덕
짓고 업장소멸 하는 지혜로운 행보로 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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