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총지종(통리원장 우인 정사)은 지난달 29일 본산 원정기념관과 부산 정각사, 대전 만보사 등 전국 30여 사원에서 종조 원정 정사 제116주년 탄신대재를 봉행했다.
본산에서 봉행한 탄신대재에는 통리원장 우인 정사를 비롯해 서울 경인교구 스승과교도, 유가족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법회는 ▷훈향정공 ▷헌화 ▷고유문 ▷종령 법어 ▷통리원장 봉행사 ▷교도 발원문 ▷마니합창단 음성공양 순으로 진행됐다.
종령 법공 정사는 법어를 통해 “총지종은 원정 대성사 유훈을 받들어 스승과 교도가 합심과 단결로써 수많은 간난신고를 헤쳐 오면서 흔들림 없는 종지로 노력한 결과 오늘의 우리 총지종을 있게 했다. 총지종 종도들은 종조 원정 대성사 유지를 받들어 가치관 혼란의 시대에 무명을 밝히는 등대가 되자”고 했다.
통리원장 우인 정사는 봉행사에서 “종조님 사상과 교상의 연구에 매진해 종조님이 제창하신 재생의세 정신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선 총지종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용맹 정진할 것을 다짐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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