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제승려 보아라 !
방장이라는 자리가 공부하는 수좌를 점검하고 탁마하는 자리이거늘 어찌 이런 추접한자를 방장으로 추천하는가 ? 너의 스승 향곡에게 배운 도가 저자거리 시정잡배들의 의리와 다름이 없으니 주딩이로는 간화선을 주절거리지만 속맘은 어리석은 욕망으로 가득차 있으니 90이 다되어 가는 나이에 아직도 불전함 카를 들고 다닌다는 소리가 헛된 말이 아니로다.
사자탈을 쓴 여우의 행세를 멈추거라.
의현이 꼬봉이 세민이고 세민이 꼬봉이 이번 해인사 사태를 일으킨 비대위 위원장 정산이다. 그리고 의현이가 방장되게 해준게 자승이다.
자승한테 유일하게 덤긴게 현응인데 이번 일로 날렸고, 최초 총림이라는 자부심으로 버티던 해인사를 선각이 시켜서 그 꼬봉들과 상좌들시켜서 혼란스럽게 만들어 사실상 자승에게 갖다 받친거다. 그리고 그 중에서 꿀빠는 건 다시 해인사 선원에 들어가려는 효담이, 청곡사 주지 가려는 성공이, 세민을 방장만들어 해인사 주지하려는 정산이, 현응이 멸빈시키고 지 승적 복권하려는 선각이, 해인사 재무들어가 다시 와이로 먹고 주머니 차려는 종인이 등등이다. 이게 비대위 시나리오다.
근데 향적, 도현, 원타, 본해, 적광이도 다 똑같은 중놈들이다.
지금까지 출가 이후 처와 자기 자식없이 그리고 서초동 모호텔 실질적 운영권자 의혹 관련
승려로서
조계종 종헌종법에 전혀 어긋나지않게 청정 비구로
살아온게 진짜 맞는지, 사중을 두루 공정하게 통할한 총림방장으로서 자격 문제
(원래 방장 자격요건: 최소 20안거 이상 충족 요건도 작년 갑자기 종회에 ㅈ ㅅ 지시하여 없애가면서
억지 출마를 도모하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