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수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 달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초청해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에 참여한 김주현 달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달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고, 오세걸 관장은 “영화 관람이 지역주민을 위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일하는 공무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본부의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영화관이다.
한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3월부터 울산 남구의 14개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2개동 씩 차례로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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