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이 오는 6월 30일 발간 예정인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문화연구》 제34집에 수록할 논문 접수 기간을 6월 5일(월) 오후 3시까지 재연장한다고 밝혔다.
논문 주제는 △선불교 △불교교학 △불교사학 △불교문학 △응용불교 등으로 선문화연구 논문투고시스템(http://seonculture.or.kr)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절차에 따라 투고하면 된다.
다만, 동국대학교 소속 투고자는 동일기관 투고 비율의 조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논문 투고 전 선리연구원으로 연락해 확인해야 한다. 일방적으로 투고할 경우 접수가 반려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투고 논문은 ‘선문화연구 논문투고시스템’에 게시된 △논문 투고 규정 △논문 심사규정 △투고자 매뉴얼을 숙지한 후 양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논문투고자는 자신의 이름과, 소속, 지위, 연락처 등을 별지에 기록해 업로드 해야하며 논문 분량(hwp 파일 기준, 기타 파일 불가)은 200자 원고지 150매 내외, 최저 120매, 최대 180매를 준수해야 한다. 분량초과 시 반려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심사용 논문은 성명, 소속, 영문 성명, 본문의 ‘졸고’ 표기 등 저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을 모두 삭제하고, 성명과 소속, 지위, 연락처 등을 별지에 기록해 업로드 해야 한다.
또한, 저자임을 유추할 수 있는 서술 방식(예: 저자는 ~에 관한 연구성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각주로 논문 공개], 저자의 ~연구 참조, 졸고 등…)은 지양해야한다.
투고할 때는 표절방지 검색 엔진 카피킬러(https://www.copykiller.com)에서 검사한 뒤 ‘KCI 문헌 유사도 검사 종합결과 확인서’를 함께 업로드해야 한다.
처음 발표하는 논문의 심사료와 게재료를 받지 않으나 연구비를 지원 받은 논문의 경우 게재료 3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학술대회나 세미나에서 발표되지 않은 논문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선리연구원 관계자는 "논문 심사는 편집위원회에서 선정된 국내외 각 전공분야의 학자에게 의뢰해 엄정하게 관리되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이 발행하는 《선문화연구》는 지난 2022년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학술지 평가에서 '재인증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선문화연구》는 2012년 등재학술지에 처음 등재된 이래 10년 연속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논문 투고 안내>
(1) 논문투고시스템 : http://seonculture.or.kr/
(2) 문의 : seonliyeongu@naver.com
(3) 전화: 02-734-9653 / 010-8831-8525
< 온라인 투고 바로가기 http://seonculture.or.kr/ >
(1) 온라인 투고 홈페이지 상단의 투고자 매뉴얼 참조
(2) 간혹 서버장애가 있을 수 있으니 투고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때는 이메일(seonliyeongu@naver.com)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