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가톨릭 역사를 봐라.
유럽 일반인들은 뼈빠지게 일해도 가난에서 못벗어나는데
고대광실 호화성당에서 완전 탐진치 오욕락만 누리지 않던가
매일같이 기름진음식 고급포도주에 신부와 수녀가 XXX 도 하고
누가 가톨릭 비리에 불만을 얘기하면 바로 종교재판 열어 이단으로 화형시키지 않던가?
그런 가톨릭 역사가 있지만 아무도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감히 신부나 수녀의 XXX 장면을 넣지는 못한다.
왜냐?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지만 그럴경우 바로 로마교황청 이하 가톨릭 전종도들이 들고일어나
해당영화제작자는 쫄딱 망하고 다시는 재기불능으로 빠져버리거든.
반대로 불교는 어떤가?
숭유억불시대 유교사대부집단이 불교를 폄하왜곡하려고 퍼뜨린 스님 XXX 장면을
마치 역사적 사실인양 버젓이 영화에 집어넣고도
불교닷컴 빼고는 아무 소리도 못하잖냐?
막강한 가톨릭과 유약한 조계종... 얼마나 한심스럽냐?
닷콩이 유일하게 기사를 올리면서 당연한 조치를 한거지요.
닷콩마저 기사를 안올렸으면 스님정사신이 그대로 영화에 나오는
치욕스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