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향일암

지나가다 2010-01-03 2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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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사찰이전소되었는데 불자들의 관심이 있어야겠죠?

닷컴독자 2010-01-03 17: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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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닷컴에서 주지스님들의 근태상황을 기획취재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이리스 2010-01-03 17: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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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한 비밀인데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 같군요. 근데 동감님이 말하는 수도권 사찰이 어디입니까?꽤구체적으로 알고계신것 같군요.저도 얼마전 그런사례가 있었습니다만....
오후6시쯤에 전화드렸더니 사찰보살의 말이 주지스님예불들어가신다는 소린않고 방금절밖으로 퇴근하셨다고하더이다. 그래서 황당한반응을 보였더니 사찰의 보살도 자기들만 남겨놓고 퇴근하시는 주지스님을 어이없다고 자기들도 자조스럽게 한탄하더이다.이거 혹시 같은사찰아닌감...?

운수납자 2010-01-03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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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이나 소임자들이 직원들에게만 절을맞겨두고 세속의 공간으로 퇴청하신다면 참으로 큰일이군요. 이거 참 수행자없는사찰이 표면화됬군요.
급박한상황이라도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혹 주인없는절에 소방차와경찰이 진압하고있는와중에 주지와 소임자스님들이 밖에서 늦장으로 달려와서 허둥대는 창피스런 일은없겠지요?

나그네 2010-01-03 16: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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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님의 지난글중 "천천히가는것이 빨리가는것"이란 기고에대한 댓글중에서 기고자에대한 인신모독성댓글을보고 의견을 남겼습니다.서로의 관점은다를수 있으나 어려운악조건속에서도 불교에대한애정과 신심으로 살아가는 여러다방면의 불자들이 상처받거나 불편해지는일이없길바랍니다.불교앞에는 여당도야당도 없습니다.그들이어디서활동하던간에 소중한불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