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은 삼업을 맑히지 않고 일방적 매달림을 말씀하신 것이다.
염불 기도는 일념이 되고 삼매에 들어 스스로의 업을 맑힌다.
업을 맑히고 악업을 소멸해야 극락 정토에 이룰 수 있다.
일방적 매달림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기도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또 부처님은 무었을 얻으려고 어떻 일을 하지 말라 하신 법의 의미이기도 한다.
내가 생각에는 밀교가 제일이다 생로병사는 정해진 업이다 생로 병사를 벗고 피안에 도달하는 길을 가는데 돕는 존재들이 있다 그분들이 제 불 보살마하살이다 기도로 오욕락을 구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축원 기도를 해도 끝에 마하반야반야 바라밀을 한다 축원 기도를 성취해 큰 지혜 즉 깨달음을 성취하여지이다 하는 것이다 모든 수행에는 소재강복의 뜻이 내포돼있다 깨달음 자체가 극락이요 무량공덕이기 때문이다